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4월 들어 하루 평균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17억2천900만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80억 달러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해 승용차, 석유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 대부분의 수출이 부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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