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로 취임 100일을 맞은 정세균 국무총리는 "경제를 살리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일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노사 협력을 이끌고 고용·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100일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면서 "코로나19 라는 전례 없는 위기는 배움의 기회였고, 국민 여러분은 제게 스승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