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오늘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농수산물 소비촉진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제물류가 마비되면서 수출통로가 막혔고 학교급식으로 소비되던 친환경농산물은 수확하지도 못한 채 폐기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면서 이것은 경제 정상화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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