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방위사업청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이 이달 마지막으로 군에 인도됐다고 밝혔습니다.
'천궁'은 1960년대부터 도입해 운용해오던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호크'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 연구·개발한 최초의 중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로 2015년부터 군에 배치돼 운용중에 있습니다.
1발당 가격은 15억원으로 최대 사거리는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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