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노동절을 맞아 무엇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산재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130주년 노동절을 기념해 SNS에 올린 글에서 성실한 노동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재는 그 어떤 희생에 못지않게 사회적 의미가 깊고 가슴 아픈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38명의 희생자를 낸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에 대해 다시
한번 불의의 사고 앞에 숙연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며 이 땅 모든 노동자들의 수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