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맞아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제자들과 만남이 연기된 가운데 제자들을 응원하고 그리움을 달래온 스승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승과 함께 준비한 미래가 나의 오늘이 되고 내일이 된다면서 그래서 스승은 학교를 떠나서도 영한 스승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원격수업 시스템과 정보통신 인프라를 발전시키고, 행정업무 부담을 더는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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