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지속하는 것과 관련해, 학교 주변에 있는 노래방, PC방 등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태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클럽, 주점, 노래방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