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하절기 의료인력의 근무피로도 경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폭염시간대 운영 축소 등 휴식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업무가 폭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교대근무인력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장관은 지금은 지역사회 확산을 막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가장 효과적인 밥법은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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