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청이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산사태 주의보나 기상청의 후오특보 알람을 잘 듣고, 유사시 긴급재난문자와 안내방송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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