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앵커>
당정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당정은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4천명 늘리기로 하고 이 가운데 3천명은 지방의 중증필수의료 분야에 의무적으로 종사하는 지역의사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의대를 설립하기 위한 입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12월 의대 정원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5월 입시 요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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