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정 감사에서 나온 정부 정책에 대한 합리적 비판과 대안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감에서 제기된 합리적 지적과 대안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고하고 반영해 필요한 대책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국감에서 택배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 노동자에 대한 지원을 제도화할 필요성에 공감대가 마련된 것은 무엇보다 큰 소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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