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부가 지난 7월 10일, 주택 시장 안정 보완 대책을 발표한 후, 약 3만 명이 생애최초 주택 구입으로 365억 원의 취득세를 감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은 신혼부부 대상에서 혼인 여부나 연령과 관계없이 적용하도록 확대한 것입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내년 말까지 이어지면, 2천억원 규모의 취득세가 감면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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