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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69명···"하루 1천 명 확진 현실 될 수도"

회차 : 568회 방송일 : 2020.11.27 재생시간 : 02:34

박천영 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신규 확진자 규모가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 같은 추세를 막지 못하면, 하루 1천 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거란 우려가, 현실이 될 수 있다며 거리두기 동참을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이수복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어제(26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569명으로 이틀째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525명, 국외유입 44명인데요.
서울 204명, 경기 112명 등이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젊은 층 중심으로 빨라지는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하루 1천 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거라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정부가 힘을 모아야만 더 큰 위기를 막을 수 있다면서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 2천800여 곳을 종합점검합니다.
특히 20년 이상 된 노후시설과 50인 이상 거주 시설 등 63곳은 관련 부처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더 촘촘하게 점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전국 어린이집 4만여 곳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점검할 계획입니다.

박천영 앵커>
네, 그리고 지금처럼 확진자가 급증하면 위·중증환자도 늘어날 텐데요, 병상 상황은 어떻습니까?

이수복 기자>
네, 오늘 기준 위중증환자는 77명이고, 60세 이상 고령 환자 비중은 20% 안팎을 유지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또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중환자 병상이 100개로 아직 중환자치료에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강원과 호남, 경북권의 경우 지역 내 확진자가 급증하면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는 상황인데요.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병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무증상, 경증환자 치료공간인 생활치료센터도 확보하고 있는데요.
어제 경기 용인 한화생명 라이프파크와 오늘 성남 국립 국제교육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14곳을 운영 중이고 3천여 명 정원에 1천 6백여 명이 입소해 5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계속되는 만큼 지속해서 생활치료센터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박민호)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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