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그동안 액티브 엑스나 키보드 보안프로그램을 필수로 설치해야 했던 공인인증서가 내일부터 폐지됩니다.
공인인증서는 인터넷상에서 주민등록증, 인감날인을 대신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증명서로, 공공기관이나 은행에서 본인인증을 위해서는 필수로 소지해야 했습니다.
앞으로는 공공기관이나 은행에서도 카카오페이·패스 등 다양한 민간인증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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