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지난 2015년 10월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발굴한 전사자의 유해가 고 전원식 일병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일병의 신원 확인은 지난 2000년 4월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시작한 이후 157번째입니다.
국방부는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내년 1월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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