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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팝스' 치매까지 영향 준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팝스' 치매까지 영향 준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1.13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하루의 시작부터 잠들기 전까지 우리는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화학제품을 사용합니다.
그 중 몇몇 화학물질들은 몸속에 한번 흡수되면 체내에 쌓여 장기간 배출되지 않는데요.
이런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을 가리켜 '팝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화학물질 '팝스'가 치매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 이영석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영석 /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화학물질 '팝스'와 같이 일상 속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화학물질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치매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아무래도 체내에 한번 쌓이면 쉽게 배출되지 않는다는 위험성 때문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한편에선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용 소독제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죠.
그런데 소독제를 인체에 직접 뿌리거나 공기 중에 뿌리는 분무소독 방식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소독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 이영석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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