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총리 서울공관에서, '가족형태 다변화 시대, 국민행복찾기'를 주제로 '33차 목요대화'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다변화하는 가족 구조의 틀에 대응해 가족구성원 모두 차별없이 행복해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 총리는 "차이가 차별을 만들지 않도록 4인 가족 중심의 정책과 법, 제도를 획기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