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집계하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OECD는 지난달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101.5로 전달보다 0.31% 상승했으며 9개월 연달아 상승한 곳은 한국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6개월에서 9개월 뒤 경기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쓰이는 지표로 기준선인 100을 넘어서면 경기가 팽창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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