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이란이 억류된 우리 선박의 선원 19명을 풀어주기로 한 가운데, 어제 주이란 대사관 현장 지원팀이 억류 선원들을 면담했습니다.
지원팀은 선원들에게 하선 의사를 묻고 선상 생활 여건과 선박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선장과 통화해 선원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선장과 선박 억류를 조기 해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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