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방위사업청은 LIG넥스원과 460억 원 규모의 장거리레이더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거리레이더는 우리 방공식별구역 내 항공기를 감시·식별하는 레이더로 탐지된 자료는 작전 수행을 위해 공군의 중앙방공통제소에 전송됩니다.
방사청은 노후된 장거리레이더의 신속한 교체를 위해 48개월 안에 체계개발을 마치고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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