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설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구연동화를 선보였습니다.
김 여사가 구연한 동화는 6분 30초 분량의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로 김 여사가 명예회장을 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청와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명절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설날이 갖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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