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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3월 수출 538억 불 '역대 최고', 경제 회복 전망 [경제&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3월 수출 538억 불 '역대 최고', 경제 회복 전망 [경제&이슈]

등록일 : 2021.04.05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3월 우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6% 증가해 538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5백억 달러를 돌파함과 동시에 역대 3월 중 최대치의 기록인데요.
코로나19를 딛고 수출이 반등 궤도에 정착하면서 올해 전반적인 경기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이번엔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축제-선거-변이 바이러스 등 영향으로 추정되는데요.
각국 코로나19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4차 유행 갈림길로 보고, 또 다시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방역 긴장감 완화가 우려되는 상황,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달 우리 수출이 5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첫 5백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 1분기 지속 성장으로 수출이 안정궤도에 들고 있다고 봐도 될지요?

김용민 앵커>
9년 1개월 만에, 15개 주력 품목 중 14개가 증가하면서 모든 품목이 고르게 선전했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등 수출 호조에 중간재가 힘을 보탠 상황인데요.
품목별 수출 현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특별히 코로나19 여파로 급성장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농식품!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K푸드!
상승세에 힘입어 지속가능한 농식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필요할 듯한데요?

김용민 앵커>
중국과 EU는 중간재, 미국은 소비재가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주요 시장별 수출은 어떤 진행상황을 보이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이와 함께 국내 제조업체 체감경기 전망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신 접종과 수출 증가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2분기 경기회복에 앞서 위험요소가 될 변수는 무엇인지, 어떤 대응이 필요할거라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수출이 견조한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내수 동반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살아나는 가운데, 3월 소비자 물가가 1.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수 회복의 신호를 찾을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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