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부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지난해 집중 호우로 유실된 'DMZ 평화의 길 비마교'를 복구하는 데, '남북협력기금 2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비마교는 화살머리고지로 이동하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정부는 내후년 12월 완공한다는 목표로 교량과 접속 도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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