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과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대출로 총 2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활용해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과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 중 상시근로자가 있는 소상공인에게 5천억원을 지원합니다.
대출 한도는 1인당 1천만원, 대출 기간은 5년으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방식입니다.
또 청년고용특별자금을 활용해 청년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에게 5천억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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