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1박 3일간의 이란 테헤란 방문을 위해 오늘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지에서 에스학 자한기리 이란 제1부통령과 회담을 하고, 모함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 등 이란 최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란 현지의 우리 기업인들과도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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