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부터 13일까지 이란 테헤란을 방문합니다.
국무총리 방문은 1977년, 최규하 전 국무총리 방문 이후 44년 만이며, 정 총리는 앞서 2017년 국회의장 자격으로 이란을 방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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