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국민연금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제4차 회의를 열어, 국내 주식 비중의 허용 범위를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의결안에 따라 '전략적 자산배분' 허용 범위가 늘어나면, 국민연금이 시장에서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 최대치는 19.8%가 됩니다.
기금위는 국내 주식 허용 범위가 다른 자산군에 비해 좁게 설정된 점을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