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인도에 체류하고 있는 교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12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외에도 대사관에 보고하지 않고 치료하는 교민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사관 직원 중 확진자는 기존 10여 명 수준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면서 항공편 증편과 여행경보 격상 등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