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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코로나19 잔여 백신 접종 등···이번 주 주요 뉴스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코로나19 잔여 백신 접종 등···이번 주 주요 뉴스는?

등록일 : 2021.05.26

최대환 앵커>
백신 한 바이알 당 10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병을 한 번 열면, 10명까지 접종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그러나 문제는 한 번 개봉한 백신은 6시간 내에 사용하지 못하면 잔여분이 얼마나 남았든 폐기처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약을 통해 접종자가 관리되고 있긴 하지만, 당일 발생하는 ‘노쇼’까지 관리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더러 백신 접종 직전 예진을 통해 접종이 불가능한 상황 역시 발생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원하는 잔여백신이 원하는 사람들에게 바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내일이죠, 27일부터 코로나19 잔여백신이 네이버, 카카오 앱을 통해 간편한 확인과 예약이 가능해지는 건데요.
잔여 백신은 네이버, 카카오 지도를 통해 조회 가능하고 예약으로 인한 인원수 차감은 실시간으로 이뤄집니다.
그리고 접종 예약은 소유자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 후에 가능합니다.
관련해서 더 자세한 내용, 그리고 이 외의 이번 주 주요 이슈까지 대담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내일이죠, 27일부터 카카오, 네이버 앱으로 잔여분 조회와 당일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예약 방법, 간단하게 좀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렇게 백신 접종에 대한 접근성이 더 커지고 접종 완료자들도 나오면서 접종자에 대한 방역완화조치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일단 예상되는 완화 조치, 어떤게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결과 중 하나죠, 55만 명의 국군에 대해 미국이 백신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계획도 다음 주면 나올 예정이죠?

최대환 앵커>
이외에도 한미정상회담 후속 소식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일단 방금 짚어본 백신을 포함해서 반도체, 배터리 지원을 위한 범부처 TF가 바로 운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이제 정상간 합의를 넘어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차원의 업무가 시작된 건데요, 이제는 속도가 핵심일까요?

최대환 앵커>
통일부 역시 발빠르게 나섰습니다.
후속조치로 남북 대화채널 복원을 먼저 언급했는데, 어떤 의미인지도 짚어 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마지막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국무회의를 통해 임대차 3법의 마지막 시행령이 의결됐습니다.
바로 전월세 신고제인데, 이건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위한 방안인 거죠?

최대환 앵커>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 청구권과 함께 이제 전월세 신고제까지 시행이 되는 건데, 어떤 기대를 해볼 수 있을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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