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전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접종 비율'을 높이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백신을 맞으면, '복권'을 주는 방안까지 나왔습니다.
#백신복권
이 아이디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오하이오 주에서는 '복권'을 도입한 후, 일주일 사이 백신을 맞은 사람이 33%나 늘었고요.
뉴욕, 메릴랜드, 오리건주도 '복권'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100만 달러, 우리 돈 11억에 달하는 '백신 복권 당첨자'가 나왔는데요.
앞으로 '접종 비율'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우리나라가 '아르테미스 약정'에 참여하는 절차를 마쳤습니다.
전 세계 10번째 서명국이 됐는데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이제 '우주 패권 경쟁'을 상징하게 됐습니다.
#아르테미스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2024년까지 달에 우주 비행사를 보내고, 2028년부터는 기지를 운영한다는 목표입니다.
달 탐사 프로젝트 창어 (嫦娥)
중국도 '창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이, 지구를 넘어 우주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레부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요즘 뉴스에서 자주 듣는 말인데요.
P4G 무슨 뜻일까요?
#P4G
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앞 단어 P와 4개의 G를 딴건데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시민 사회가 연대한 '세계적인 협의체'입니다.
2년에 한번씩 참여 국가들의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데요.
지난 2018년 덴마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회의가 열리는 것입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지혜를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