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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접종 인증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6.08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공개한 동그란 배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는 걸 인증하는 '접종 배지' 인데요.
해외에서도 다양한 '백신 접종 인증 방법'이 등장했습니다.

#접종 인증
택시 위 LED 장치에 '백신' 이라고 쓴 차, 보이시죠.
택시 기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다 마쳤다는 표시인데요.
태국에 등장한 '백신 택시' 입니다.
승객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겠죠.
미국에서는 티셔츠, 컵 등 '백신 접종'을 인증하는 기념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전 세계 곳곳에서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일상 회복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국적 대기업들은 법인세율이 낮은 나라에 법인을 세워, 세금을 덜 내는 꼼수를 쓰고 있는데요.
주요 7개국 재무 장관들이 이걸 막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법인세
우선 '전 세계 법인세율'의 최소 기준을 15%로 정했습니다.
이 기준이면 어딜 가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또 법인이 있는 곳 뿐 아니라, 기업이 수익을 낸 지역에서도 세금을 내도록 했는데요.
이번 합의안은 'G20 정상회의'와 'OECD 협의체'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사람을 마주하는 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무인 시스템'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데요.
변화 속도가 빠르다 보니 '디지털 격차'도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
디지털 기술을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벌어진다는 의미인데요.
실제로 '정보 취약 계층'의 디지털 기기 접근 정도는 91.7% 하지만 활용도는 60.2%에 불과했습니다.
열에 아홉 명이 스마트 기기를 갖고 있지만, 이용 능력은 크게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디지털 취약 계층'이 차별을 받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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