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질병관리청은 최근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장출혈성대장균에 오염된 소고기나 생채소류 식품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고, 복통, 구토, 설사 증상은 통상적으로 일주일 이내에 호전되지만 합병증으로 진행시 치명률이 최대 5%에 이릅니다.
질병청은 손씻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식재료는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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