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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기후변화 '선도발언'···한영·한프 정상회담

회차 : 861회 방송일 : 2021.06.14 재생시간 : 02:32

최대환 앵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콘월에서 2박 3일간의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 확대회의 선도 발언을 통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추가 상향 하겠다는 점을 재확인했는데요.

임보라 앵커>
존슨 영국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기후변화·환경 확대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선도발언에 나선 문 대통령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추가 상향해 오는 11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발표하겠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서울선언문과 한국판 뉴딜 등도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간 부문의 기후변화 대응 참여를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열린사회와 경제를 주제로 한 확대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민주화 경험과 열린 사회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알리고, 인종차별 등의 위협에 보다 강력히 대처할 필요성을 촉구했습니다.
자유무역과 개방경제를 유지, 확대하기 위한 공조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우리나라는 신남방정책 등을 통해 이웃 국가들의 민주주의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영 정상회담
(장소: 어제,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한편 문 대통령은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영국은 한국의 혈맹이라고 말하자, 존슨 총리는 한국과의 안보협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협력을 모색할 협의체를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도 약식회담을 하고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상황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첨단 핵심기술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2박 3일간의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우리가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가교 역할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콘월 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이승준)
이제 우리는 우리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나라가 됐다면서 많은 나라가 우리와의 협력을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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