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골재는 건설공사나 레미콘 공장에서 쓰이는 모래, 자갈 등으로 건축물 부피의 70% 가까이 차지합니다.
건설 산업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재료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남산 5개 수준 정도의 골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재 품질과 수급 문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정부에서는 그동안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골재수급 및 품질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나은종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나은종 /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앞으로 3기 신도시, 부동산 대책 등으로 인한 주택공급확대 및 광역 철도 등 도시 인프라 건설에 골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늘어나는 골재 수요에 따른 수급 안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요?

최대환 앵커>
그동안 신도시 건설에 사용 된 골재들의 품질 문제가 많이 지적되어왔죠.
바닷모래로 염분이 과다하거나, 인정받지 않은 곳에서의 무허가 골재 채취 등으로 안전 우려도 있었는데요.
골재 품질 관리제도 어떻게 달라지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장기적으로 골재의 수급 불안정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 국토부 차원의 시스템 개선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도 한번 짚어주세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골재수급과 품질 개선방안과 관련해서 국토부 건설산업과 나은종 사무관과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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