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2017년 7월 6일, 꼭 4년 전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세계 앞에서 베를린 구상을 발표한 날입니다.
당시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 전쟁 위기가 고조된 긴박한 상황 속에서 문 대통령이 한반도 냉전 구조의 해체와 항구적 평화정착 방안을 제시한 건데요, 남과 북의 평화와 공존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고민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의미와 과제,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하승창 /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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