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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관 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사업 대상지'로, 대전 대덕구와 경북 영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혁신 지구는 낙후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에 민간 기업의 투자를 전제로, 제조혁신 지능형 체제와 인공지능 물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중기부는 선정 지역에 2년간 국비 4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자체는 지원금 이상의 대응 자금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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