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이번 올림픽.
코로나19 탓에 걱정이 많았죠.
특히 최근에는 델타 변이에 이어,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나왔습니다.
#델타플러스
'델타 변이'의 돌기에 한 번 더, 변화가 생긴 것인데요.
'전파력'이 더 강하다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백신 효과는 어떨까요?
항체 형성을 얼마나 방해하는지 수치로 따져보면, 기존 델타 변이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과도한 우려'는 피해야겠지만,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건 분명합니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이어, 기후변화 대응.
시급한 해결 과제죠.
우리도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실행 방안으로 '넷제로'가 포함됐습니다.
#넷제로
글자 그대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인데요.
처음부터 배출되는 '탄소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태양광 설비'가 있는 건물을 생각해보죠.
이 건물에서는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게 바로 '넷제로' 입니다.
인류의 터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가 꼭 알아야 할 용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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