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질병관리청이 가을철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주에 3주 사이 고열과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병청은 감염 초기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며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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