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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국제선 재개 [뉴스링크]

등록일 : 2021.10.26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꽉 막혀있던 '하늘길'도 하나 둘씩 열리고 있는데요.
'지방 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다시 시작됩니다.

#국제선 재개
김해 공항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사이판과 괌으로 가는 '하늘길'이 열립니다.
12월에는 대구, 청주, 무안 공항의 국제선이 시범 운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예방 접종 완료자'와 '격리 면제서 소지자'로, 이용자가 제한되는데요.
여행 업계에 다시 훈풍이 불어올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가는 길목.
'방심'은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면 '독감'이 유행하죠.
덩달아 '트윈 데믹'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트윈데믹
독감과 코로나19.
둘 다 '호흡기 감염병' 으로 증상도 비슷하죠.
트윈 데믹은 두 질환이 '쌍둥이'처럼 함께 유행하는 것입니다.
특히 올 겨울, '장기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독감 백신 예방 접종'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며칠 후, '핼러윈 데이'가 있죠.
'외국의 풍습'인데, 국내에서도 '익숙한 문화'가 됐는데요.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만큼, '집단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핼러윈데이
귀신 복장을 하고, 음식을 나눠 먹는 '핼러윈데이'.
국내에서는 '파티'를 하는 게 일반적이죠.
자칫 '단계적 일상 회복'의 고비가 될 수 있는 상황.
정부는 외국인, 젊은층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시설과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만큼, 사람이 많이 몰리는 행사는 최대한 피해야겠죠.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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