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강성국 법무부 차관은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에게 보금자리를 내어준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강 차관은 주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환대와 지원 덕분에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들이 잘 적응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 391명은 지난 8월 27일 충북 소재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두 달간 생활했으며 오는 27일부터 전남 여수로 옮겨 생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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