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정부가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회분을 공여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오는 27일 이란에 도착하여 60년에 걸친 양국 간 우호관계의 상징으로 이란 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이란이 제재 상황에서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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