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과 함께 외식과 여행 등 소비 쿠폰 9종의 사용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지침 범주 안에서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 개시 시점부터 소비쿠폰 사용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온라인 사용만 가능했던 외식, 공연, 농축산물 쿠폰의 사용을 허용하고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단됐던 숙박·여행·체육·영화·전시·프로스포츠 관람 등의 쿠폰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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