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충남 천안시 곡교천에서 포획한 원앙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지난 3월 30일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전국 가금 농장에 대한 방사사육 금지와 정밀검사 강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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