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이탈리아와 영국, 헝가리로 이어지는 7박 9일간의 유럽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하는데요.
이번 순방 첫 일정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방북을 제안하는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판 뉴딜과 탄소중립 정책, 그리고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 등 우리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했는데요.
특히, 유엔기후 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전 세계에 알리면서 경제·기술에 이어 기후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어 마지막 일정으로 헝가리를 국빈 방문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해 교류를 확대하고, 한-V4 정상회의에 참석해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외교 행보와 성과를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부터 한-V4 정상회의까지, 7박 9일 간의 숨 가쁜 일정을 보냈는데요.
우선, 이번 다자외교 어떻게 보셨는지 간략한 총평부터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 순방 첫 일정으로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문 대통령은 방북을 제안하는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불씨를 살리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대환 앵커>
문 대통령은 이어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 극복과 세계경제 회복을 위한 G20 국가들의 협력을 강조했죠?
최대환 앵커>
G20 정상회의를 끝내고 유엔기후 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이탈리아와 영국에 이어 마지막 일정으로 헝가리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개최했는데요.
회담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는 무엇이고 또, 이번 방문이 한국과 헝가리 양국 관계 발전에 있어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죠?
최대환 앵커>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4일 한-비세그라드 그룹 정상회의 후 공동언론 발표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과학기술 분야를 포함해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공동언론발표 내용,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앞서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문 대통령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으로 구성된 지역경제 협력체인 비세그라드 그룹 정상회에도 참석했죠.
경제협력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의제가 논의되었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순방을 통해 한국과 중유럽과의 교류가확대되는 한편,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역할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끝으로 이번 순방을 통한 기대성과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국립외교원 민정훈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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