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부가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전기료까지 오르면 국민 생활에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단 판단에서인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다양한 시사 현안을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유용화 /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내년도 전기요금 관련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전력이 2022년 1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과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일단 국민부담은 덜었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에너지 정책과 미래 부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는 남아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로 남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관련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학생 확진자와 백신 접종률은 어느 정도인지 정리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유행 확산에 따른 방역강화로 어제부터 수도권 학교를 중심으로 다시 부분등교와 원격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찾아가는 백신 접종도 시작되었는데요, 첫날 표정이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관계부처 합동 2022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주요 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문 대통령이 직접 제시한 방향성, 어떻게 요약해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부동산 정책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및 방향성을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문 대통령은 경제 지표 개선에 대해서도 언급했지만,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국민들이 많다고 마지막까지 포용 정책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년도 정책 추진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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