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정부가 개성공단 등 대북 경제 협력에 나섰다가 피해를 본 기업들에 총 574억 원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오늘 제324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2016년 개성공단 전면 중단과 2008년 금강산 관광 중단 등으로 피해를 본 기업을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지원으로 피해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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