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우리나라를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했습니다.
‘백신 허브 국가’를 위한 정부의 그 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중·저소득국에 바이오기술을 전수해 백신 불평등 문제 해소에 기여를 하는 한편, 우리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와 해외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우리 정부가 목표로 내세운 세계 5대 백신 강국, 바이오 선도국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우리에겐 또 하나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도약한 대한민국.
이번 선정을 계기로 또 한 번 바이오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한편,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을지,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이강호 단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강호 /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이강호 단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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