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금융이 가속화되는 한편, 은행권들의 은행 점포 축소가 계속되면서 모바일 금융앱 이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의 경우 모바일 금융앱을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그동안 있어왔는데, 이번에 이 부분이 크게 개선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정책과 권유이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권유이 /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바일 금융앱을 이용하는 고령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죠.
그런데 그동안 고령자를 위한 모바일 금융앱 기능이나 명확한 참고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왔는데, 이 부분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그래서 이번에 고령자가 모바일 금융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령자 모드’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고령자가 앱을 이용할 때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금융앱 개선을 이어나갈 텐데요.
앞으로의 계획과 이번 지치마련을 통한 기대효과 어떻게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앱 구성지침과 관련해 금융위원회 권유이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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