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가 지난 달 대비 0.1p 상승한 103.2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1.3p 하락한 가운데, 방역조치 완화 영향에 따라 이달 소폭 개선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 중 현재경기판단과 향후경기전망은 모두 4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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