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스마트 해운물류 산업에 민간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1일) 부산에서 열린 '바다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친환경 자율운항 선박과 스마트 자동화 항만 등 관련 인프라를 시대적 흐름에 맞춰 고도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금탄산업훈장 등 정부포상도 직접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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